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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헬스2 (힘이 드는 것은 당연)

영혼의 헬스장 만약에 이 세상이 영혼의 레벨을 올리기 위한 헬스장이라면 이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이 대부분 설명 가능해진다. 이 모든 어려움은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이라고. 헬스장에 갔는데 힘이 들지 않는다면 그곳이 헬스장이 아니거나 헬스는 안하고 딴짓을 했다는 의미이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살면서 힘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남들보다 환경도 열악하고 너무 힘들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빡세게 운동하는 사람인 것이다.  나는 사실 영혼의 근육에 진심인 것이다. 비록 내가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무턱대고 힘들게 하는 것은 올바른 운동 방법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메조히스트가 아니다. 몸을 단련하는 방법에도 정립된 정도가 있듯이 영혼을 단련하는 방법에도 정도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힘을 내는 것이다. 물론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이것을 시도라도 하는 사람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영혼의 헬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마인드셋에 관한 글을 올렸다. 우리 모두는 당연히 물질적 풍요에 관심이 있고 그것을 이룩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풍요의 마인드셋을 제시했다. 그 핵심 키워드는 "감사함"이다.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더 얻어야 하고 무엇을 더 해야 한다는 강박과 스트레스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내가 이미 가지고 있고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선이다. 현재 내가 가지고 누리는 것들에 대해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인드셋3 (무엇이 감사한가)

우리는 사실 기본적으로 감사함이 없다. 현재 나의 삶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 보통 사람들은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기 보다 '죽지못해 살아간다'는 표현이 더 가깝다.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은 보통 예의상 하는 말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어떤 이득을 얻었을때 기쁜 마음의 표현이 있고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한 마음의 표현은 사실 거의 없다.  감사함이 없고 만족이 없으면 당연히 행복도 없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불행한 까닭이다.

마인드셋2 (감사함)

마인드셋은 알파요 오메가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올바른 마음가짐이 우선이고 일 중간에도 늘 초심을 잊지않게 되새겨야 한다. 우리가 돈을 벌기를 원하고 풍요를 원한다면 어떤 마인드셋이 우선되어야 할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현재 내가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그 마음이 복을 불러일으킨다. 당장 나에게 땡전 한푼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지금 만족하고 감사한다면 그 마음을 일으키는 즉시  나를 축복하고 행복하게 한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불행하고 우울한 사람보다 풍요롭고 돈을 더 잘 벌 확률이 높은 것은 상식이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일수록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기여한만큼 돈이든 뭐든 더 받는 것이 법칙이다. 그래서 내가 진정 풍요롭고 싶다면 나에게 풍요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무료로 공짜로 할 수 있는  풍요의 마인드셋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살면서 평생을 죽기전까지 해도 되고 사실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다.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싶다면 내가 나에게 풍요와 행복을 주고 싶다면 당연히 평생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일이다. 다름아닌 나를 위하고 나를 축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인드셋 (마음가짐)

 마인드셋  무슨 단어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여러가지 복잡한 설명이 많다.  그 중에 직관적으로 가장 와닿는 설명은  '마음가짐' 과 '사고방식'이다. 그래서 마인드셋이란,  '마음가짐' 또는 '마음가짐에 따른 사고방식'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무엇을 이루고자 한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마인드셋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마인드셋을 정리하고 구축해야한다. 그리고 일을 진행하면서도 처음의 마인드셋을 다시 되새겨야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되돌아보지 않으면 본능과 이기심이 원하는 바를 따라 사는, 머리쓰는 동물일 뿐이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시작 키워드는 '마인드셋'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라서 요즘 쓰는 단어들을 사용하기로 했다. 예전 같으면 마음가짐, 자세, 태도 등의 단어를 썼을 것이다.

국밥충 in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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